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조별 리그]]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202102023226|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각국의 16강 진출 확률을 스페인 82.5%, 포르투갈 63.1%, 이란 27.5%, 모로코 26.9%로 보았다. 각국의 월드컵 통산 성적은 스페인 5위[* 29승 12무 18패 / 92득점 66실점 / 최고순위 '''우승'''], 포르투갈 17위[* 13승 4무 9패 / 43득점 29실점 / 최고순위 3위], 모로코 44위[* 2승 4무 7패 / 12득점 18실점 / 최고순위 16강], 이란 54위[* 1승 3무 8패 / 7득점 22실점 / 최고순위 조별리그(1978월드컵 14위)]로, 전형적인 2강 2약의 형태를 띄고 있다. 같은 2강 2약 구조인 A조, G조와 비교하면 A조보다는 강팀과 약팀 간 실력차가 크고 G조보다는 작다. 재밌게도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는 서로 국경과 지중해를 맞대고 있는 이웃나라다. 웃기게도 세계대회에서 이웃나라를 만난 상황이다. 게다가 이들은 중세~근대에 걸쳐서 서로 먹고 먹히는 등 수시로 전쟁했던 나라들. 물론 스페인은 막상 먹힌 적은 없지만. 특히 스페인은 [[레콩키스타]]를 통해 모로코와 직접적으로 부닥친 적이 있었을 뿐 아니라 포르투갈과 모로코를 지배한 적이 있고 모로코엔 현재도 [[세우타]]와 [[멜리야]] 그리고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에 알박기를 시전 중. 서로 국민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 지켜보는 제3자 입장에선 재밌는 관전포인트[* 한국으로 치면 [[중국]], [[일본]], [[북한]]이랑 동시에 한 조가 된 상황이라 보면된다(...)]. 또한 기술적인 축구를 하는 팀들이 실리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팀들을 만나는 조라 16강 진출 여부를 떠나 재밌는 조가 될 듯 하다. 포르투갈이 포트 1을 배정 받았지만 사실상 최강자는 스페인이라는 것이 공론이다.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도 하고, 유럽 지역 예선도 1위로 통과했지만, 우승후보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 유로 2016 에서도 이른바 꾸역승으로 4강까지 진출하며 우승팀답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에이스 호날두의 기량이 점점 저하되고 있고, 전체적인 스쿼드 또한 유럽의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 비해 한 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유로 2016처럼 생존 본능이 나온다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스페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 탈락과 유로 2016 프랑스에서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고 티키타카와의 작별을 선언했다. 전임이였던 [[델 보스케]]보다 16살 어린 감독인 [[훌렌 로페테기]]를 선임하고[* 대회 직전 경질. 페르난도 이에로가 후임으로 올랐다.], [[데 헤아]], [[카르바할]], [[코케]], [[티아고 알칸타라]], [[이스코]], [[사울 니게스]] 등 그 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영건들을 출장시키며 세대교체를 이루어내고 있다. 다만 포르투갈 입장에선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타 유럽국가가 1팀씩 더 편성되었던 월드컵에선 모두 조별리그에서 광탈[* 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 폴란드",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한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훌렌 로페테기]]가 재계약을 해놓고도 3주만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맡게 된 행동에 대해 스페인 축구 협회가 분노했는지 월드컵을 하루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에는 기술이사였던 [[페르난도 이에로]]를 임명하면서 B조의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비 알론소]]는 이 일로 스페인 축구협회에 "경솔한 짓이었다"고 비난을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